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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는 법
 
* 혜연 씨의 머릿속은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자신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없다. 
혜연 씨가 세상을 보는 기준은 '나에게 친절한가' 아니면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가'다. 
혜연 씨는 자신의 머릿속을 스스로 복잡하게 만든다. 
 
* 자기와 의식적으로 거리 두기를 해보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자신이 아닌 것으로 
주의를 돌려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 과거의 상처를 계속 곱씹는 이들은 마치 과거라는 적과 싸우면서 
의미 없는 섀도복싱을 하는 것 같다. 
관점을 한번 바꾸어보자. 상처를 곱씹는다고 해서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 과거를 의미 없게 만드는 건 현재이며
과거의 가해자를 잊을 수 있는 건 현재의 내 옆을 지키는 의미 있는 타인이다.

 


2장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비로소 강해진다. 


*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확신이 떨어져 있거나 변한 관계의 역동을 두려워하고 있다. 

* 포기의 의미가 가치가 있으려면 처음의 선택부터 가치가 있어야 함을 명심하라.

* 가치를 따르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당장의 삶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그 시간과 노력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안다. 
편리를 따르는 사람들은 당장의 이득을 추구한다. 

* 가치와 편리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가치를 택하자.
편리의 결과가 즉각적이고 화려해 보일지라도 
가치를 택한 이들의 내적 튼실함은 이기지 못한다. 

* 가급적 살마을 상대하는 일을 피하고 사물을 대하는 직업을 찾는 것이 
내향적인 사람이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다. 

* 가치관과 원칙을 지키는 삶은 느리고 험한 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장 빠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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