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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방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

 

* 과잉 체지방을 없애고 싶다면 지금 먹고 있는 기름을 코코넛 오일로 바꾸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흔히 우리는 지방을 적게 먹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지방 섭취량을 줄일 필요는 없다. 

몸에 좋은 지방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 탄수화물과 달리 혈당을 늘리지 않는 코코넛 오일의 MCFA는 당뇨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코코넛 오일 덕분에 당분 섭취 욕구가 조절되어 저혈당 증상이 완화된 사례가 많다. 

 

*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6. 아름다운 피부와 모발

 

* 코코넛 오일은 건조하고 거칠고 주름진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최고의 보습제이다. 

또한 안전한 천연 기름이라 입술 크림으로도 많이 쓰인다. 

 

* 시중에서 파는 크림은 물이 주성분이다. 수분이 들어가면 피부는 마치 물을 채운 풍성처럼

세포 조직이 확장돼 주름이 펴지고 살갗이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수분이 증발하거나 혈류 속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피부가 다시 건조하고 쭈글쭈글해진다. 

일반적인 보디 케어 제품은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영구적으로 치유할 수 없다. 

대부분의 로션에는 피부 보호에 지극히 중요한 천연 항산화물질이 모두 제거된 식물성 가공유 몇 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 피부 속에서 고도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이 자유 라디칼의 활동으로 산화되는 것이 

검버섯 생성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 

세포는 리포푸신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많은 체세포 안에 점점 검버섯이 축적된다. 

일단 생겨난 리포푸신은 여간해서는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지만, 

몸에 좋은 기름을 먹고 바르면 더 이상의 산화를 막고 심지어 이미 생긴 반점도 줄일 수 있다. 

 

* 순수한 코코넛 오일은 우리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최상의 천연 스킨 로션이다. 

자유 라디칼 생성을 예방하고 그로 인한 손상도 막아 주기 때문이다. 

날마다 코코넛 오일을 먹은 덕분에 전암기 병변이 완전히 사라진 사람도 있다. 

 

* 다른 로션들은 건조한 피부를 일시적으로 부드럽게 해주지만, 

코코넛 오일은 피부를 치료해준다.

죽은 세포 각질을 제거하면서 점점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새로운 세포가 더욱 건강하게 자라도록 거든다. 

 

* 코코넛 오일을 머리에 바르고 몇 시간 뒤에 씻어 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고작 한 번 발랐을 뿐인데 비듬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 물집이 그렇게 빨리 사라지는 것은 난생 처음 봤다. 대개는 일주일이나 이주일 정도 지나야 낫는다. 

내가 취한 조치는 코코넛 오일을 바른 것밖에 없었던 터라,

어쩌면 이 기름이 빠른 치유를 촉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 코코넛 오일은 화학물질이 전혀 없는 이상적인 천연 선크림이다. 

내가 쓰는 선크림은 코코넛 오일뿐이다. 

 

* 흥미로운 것은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면 피부에 나타나는 치유 효능이 장기에도

발휘된다는 점이다. 대장염, 위궤양, 간염, 치질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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