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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먹이 사슬에서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라

* 뭔가를 원한다면 곧장 최고 책임자를 찾아가라.
어째서 부하 직원들과 실랑이를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가?

* "사장님이 이런저런 일을 원한다"라는 말은
경영전략가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수술이다.
대로는 "만약 이 일이 성사되지 않으면 총책임 이사가 뒤집어질 거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 만약 누군가를 해고를 해야 한다면, 그리고 해고를 당해 마땅하다면,
당신은 해고를 해야만 한다. 만약 해고를 하지 않는다면 남은 직원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여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셈이 된다.

* 이력서를 쓸 때는 어떤 위치에 있었으며, 어떤 책임을 맡고 있었고,
어떤 일을 했는지 정확히 말하라.

* 왜 당신이 이 일을 맡게 되었는가?
전임자가 강한 추진력이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직원들이 당신을 조금 두려워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한동안 거칠게 굴다가 다시 상냥한 모습으로 돌아오면 모두를 당신을 용서할 것이다.

* 배짱은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뭔가를 이룰 수 있다.
배짱이 없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9장 일사불란하게 조직을 이끌어라

* 아랫사람에게 신의를 지키면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그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다.

* 부하직원이 당신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면 크게 칭찬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완전히 무시하라.
효과가 있을까? 물론이다.
오히려 야단을 치고 잔소리를 퍼븟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오래간다.

* 직원에게 충분한 죄책감을 심어주어라.
더 이상 당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 위협은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그 위협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정말로 실행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효과적이다.

* "이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엇다면 차라리 존에게 맡기지 왜 자네에게 맡겼겠나!"
상사는 나를 은근히 추켜세우면서도 동시네 채찍질을 가한 것이다.


10장 승진의 기술 - 제 몫을 차지하라

* 상사들이 승진을 고려할 때 주로 네 가지 관점에서 사람들을 판단한다. 

1. 내가 이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는가? 신의가 잇는가? 내 마음에 드는가?

2. 기업 정치를 이해하는 친구인가?

3. 자기 일을 할 수 있는가? 전문 기술이 있는가?

4. 동료들과 잘 지내는가? 부하 직원을 잘 다루는가?

 

* 상사에게 회사 내의 다른 부서나 회사 밖에서 일자리를 주선해주는 것이다. 

상사가 떠나면 그 빈자리는 당신의 차지가 될 수 있다.

혹은 상사가 당신을 함께 데리고 갈 수 도 있다. 

 

* 면접에 나갈 때에는 가능한 프로다운 옷차림을 하라.

 

* 면접에 나서기 전에 그 회사에 대해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아야만 한다. 

면접관이 허락을 한다면, 질문을 하고 대답을 받아 적어라. 

나는 항상 몇 가지 질문을 해도 좋으냐고 물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거절당한 적이 없었다. 

 

* 정상에 오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상에 오르고 있거나 정상에 도달한 사람을 찾아서 

그의 '심복'이 되는 것이다. 

만약 그가 다시 한 계단 올라서면, 그가 떠난 빈자리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당신 차지가 될 것이다. 


 

11장 경영전략가의 책략 파헤치기

 

* 부하 직원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고 널리 그 사실을 알리는 것은 

경영전략가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 당신이 경영전략가이고 누군가를 제거하고 싶다면

확실하게 아랫사람들을 불량 전구들로만 보충해주면 된다. 

경영전략가는 반드시 그 조직의 빈자리에 지원한 구직자들을 직접 면접하고

영리하거나 유능해 보이는 인재는 모두 거부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부하 직원은 실패자들을 갖고 경영전략가는 부하 직원의 실패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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