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SGOT) 간기능 이상 의심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장 질환이 의심된다고 소견이 나왔다.

AST(SGOT) 기준이 40이하 인데 이번에 106이나 나왔다.
다행히 AST(SGPT) 수치는 기준이 35이하 인데 30이 나와서 기준치 안에 들었다.
걱정이 되어 AST 수치의 의미를 알아보니

이는 심장이나 간장, 근육, 신장 등의 세포에 포함되어 있는 효소이므로

장기가 장해를 일켜 세포가 파괴되면 AST는 혈액 중에 방출되어 혈액검사 시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간장만이 아닌 심장이나 근육의 파괴 또는 괴사 유무로 인해서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병은 간장해와 심근경색, 심근증,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질병 등이 있습니다.

 

 

AST 수치는 간 뿐만아니라 근육의 파괴도 해당된다고 한다. 

사실 전날 PT를 해서 근육이 많이 뭉쳐있는 상태였다. 

작년도 검사에서 간장질환의 수치들은 정상이었기 때문에 근육이 의심이 간다. 

 

그리고 다른 간장질환의 다른 수치들은 정상이기에 

근육통이 의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