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천으로 대한민국 상위 10% 부자 되기 - 전반부

 

* 투자를 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빙글빙글 돌아왔지만 
결국 깨달은 것이 있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 공부를 했지만,
결론은 전 세계 시가총액 1~5위 주식이었다. 

* 한국의 주식은 개인이 승부를 볼 수 없다. 
개인이 이기는 방법은 투기판인 한국 주시을 벗어나 세계적인 미국 주식으로 가는 것이다 

* 굳이 한국 주식을 하려 하지 말고 세계 시총 1~5위 기업과 비슷한 4차 산업 관련 기업, 
플랫폼 기업, 세계시장에서 먹힐 수출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 회사는 직장인에게 먹고 살 만큼 정도만, 회사를 나가지 않을 정도만큼의 월급만 준다. 
자본이 많을수록 많은 노동자를 쓸 수 있고, 노동자는 현대판의 노예이다. 
자본이 없는 노동자는 자유가 없다. 


* 자본주의는 투자가 근본임을 알면서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내 주변 사람들, 가족을 불행학 만드는 원인이 된다. 
영주가 농노에게 땅을 준다고 해도 자기 스스로 지주를 포기하고
노비로 남으려는 노예근성이다. 

* 중국, 베트남 등 공산국가에 자산을 투자하면 안 된다. 
공산국가는 언제든지 사유재산을 뺏어 간다.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공산국가에서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을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바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주식에서 시드머니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시드머니를 잃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투자를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이다. 
죽기 직전까지 꾸준히 잃지 않고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최종승리자다. 
50살, 60살 되어서도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 돈 많은 자산가일수록 수익률이 낮더라도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그게 부동산 주식 우량주이고, 간단하게 가장 비싼 부동산(강남)과 주식(시초 1~5위)이다. 

* 적어도 내가 죽을 때까지는 자본주의 시장 구조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시대는 미국 자본가에 의해 움직인다. 
기원전부터 인간 문명이 발생한 이래로 역사상 현존하는 강한 패권국이 현재의 미국이다. 
우리가 자본가(부자)가 되고 싶으면 자본주의를 만든 사람들의 룰을 따라야 한다. 

* 우리는 10배, 100배가 될 수 있는 저평가된 기업을 찾기 위해 공부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만한 공부를 할 수가 없고, 정보가 없고, 자본이 부족하고,
통찰력도 없기 때문이다. 

* 자본주의에서 기업은 인수합병으로 돈을 번다. 
구글은 유튜브를 2조에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2조에 인수했다. 
좋은 회사다 싶으면 돈을 주고 인수하면 된다. 
자본주의에게 돈이 많은 회사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 투자는 영원히 해야 되는 것이므로, 공부할 자신이 없으면 나의 재산을 
시장의 평가에 맡겨라. 시장의 평가는 굉장히 논리적이고,
비싼 게 좋은 자산이며, 가장 좋으니까 가장 비싼 주식인 거다. 
모든 것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꿰뚫은 결과가 바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시가총액 1~5위이다. 

* 세계 1~5위 주식은 오늘이 최저점이라서 돈 생길 때마다 사서 모으면 되고
내가 죽을 때까지 팔지 않을 것이므로 필 이유가 없다. 
6개월에 1번, 혹은 1년에 1번 주식창을 보고 5위에서 6위가 바뀐다면 한 번
갈아타면 된다. 그 외에 시간은 그냥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하지도 마라. 
돈은 나보다 훨씬 똑똑한 천재들, 나보다 훨씬 더 재산 많은 자산가들이 알아서
나의 소중한 자산을 불려줄 것이다. 

*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은 소각장이라고 본다. 늘어난 돈을 잠시 담아두는 곳.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 나는 금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런 생산적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들, 우리나라 부자들은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보면 된다. 
전부 자기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팔까?
절대 팔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걸었다는 얘기다. 

* 자본주의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절대 잃지 않는 우량자산, 
지구가 멸망해도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자산에 투자해라.
시총 1~5위 기업이 반토막이 나는 상황이라 가정한다면 대한민국 원화는 들고 있지 않겠다. 
원화 가치가 시가총액 1~5위 주식보다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한국 부동산? 한국 신용이 더 떨어질 텐데?
해외부동산?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금? 채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시가총액 1~5위 기업 주식보다 
더 나은 대안이 없다. 

* 시총 1~5위 기업은 없어질까? 적어도 내가 죽기 직전까지는 그런 일 없을 것이다. 
왜냐면 기업들은 바뀔지언정 누군가는 1~5위를 하고 있을 테니까.
1~5위 기업이 무엇을 하는회사인지 궁금해하지 마라. 그냥 돈이 많은 회사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많은 건 절대 권력이다. 

* 워런 버핏보다 위대하고 똑똑하고 논리적인 게 바로 시장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1~5위 주식들은 테마가 변한다. 
우리는 이걸 공부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은 시장이 정해준다. 우리는 거기에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 부동산은 무조건 월세로 살아야 한다. 
전세 살면 서서히 가난해진다. 돈은 무조건 굴려야 된다. 
전세금은 무조건 시가총액 1~5위 주식에 투자해야 된다. 
적어도 생전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에게 나의 전 재산인 전세금을 맡길 바에야
시가총액 1~5위 우량주에 투자하겠다.